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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머니가 그렇고 그래서 절약하려했는데,집이 너무 더러워서...친구들한테도 물어보고,인터넷 서핑도 해봤는데,가격이 저렴한편이고,
왠지 잘해줄것 같아 신청했었어요.
예약하는날 문자도 오고,전날 기다려도 담당자 전화 오지않아 뭔일 있나 싶으려던 찰나, 확인전화 와서 청소 시작시간 잡고 청소 시작~
너무 오래된 집이라 청소해도 별로 표시는 안나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단 말에
조금은 기분이 상한듯 싶었지만 일단 맡기고 신경 쓰는곳 말해주고 청소가
다 되간단말에 가보니 집이 오래되서 그렇지 진짜 청소만큼은 잘했더라구요
기름에 쩔은 부억도 깨끗하고,창문도 깨끗하고,욕실이야 워낙 더러워 타일만
반짝거리는걸로 만족했어요~
고맙습니다. 이 정도면 좋은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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