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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하니까 집을 정리할 시간이 거의 없어서 최소한의 청소만 하고
직장을 다니니까 주방이나 베란다쪽에 찌든 때가 많이 있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찌든 때는 무시하고 지냈는데 지난 주말
손님이 오시게 되어서 흉보일까봐 거주청소를 했어요....
이사청소하고 거주청소하고 많은 가격차이가 나지 않는데도,
보이는곳의 찌든때는 청소도구를 가져오셔서 다해주니까,
집이 아주 깨긋해졌어요~
덕분에 손님들이 직장생활하면서 집을 이렇게 깨끗이 해놓냐고 칭찬~ㅋㅋ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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