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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다가오는데 제가 직장 때문에 바빠서
청소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살았더니 많이 더러웠어요.
그랬더니 부엌쪽이 찌든때가 자꾸 쌓여 있어서,
힘들여 문질러도 지워지지도 않고....매직블럭도 한계가 있네요ㅠㅠ
명절때 아무래도 사람들이 왔다갔다 할텐데 고민하다가
큰맘먹고 거주청소 ㅋㅋ
의외로 남편도 그러는게 낫겠다며, 승낙을 하고...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청소전문이라더니 꼼꼼하게 아주 자알~~
속이 후련해요...
명절까지 걱정 안하고 시간되는대로 음식 할 것만 신경 쓰면 되겠어요.
청소 잘해줘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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