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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도배만해도 집은 어느정도 깨끗해 보이는 법인데
집이 워낙 더러워서 조금만 자세히 보면 찌든때가 구석구석 있었어요.
제 성격이 반짝이는걸 좋아해서 청소 시켜놓고 더러우면 말도 못할 것 같아
직접하려했는데, 견비통 때문에 어깨가 요즘 너무 아파서 청소했어요.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했는데도 평일과 가격이 똑같아 너무 좋았어요.
주말엔 쉬는팀들이 많아 미리 예약한다해서 혹시 청소 못하는 팀이 올까봐,
은근히 걱정도 되었었는데 청소를 너무 잘해주셨어요~~
추운데,땀나면서,,,
뭐, 특별한 비법이라도?? 약품으로하니까 그런가?
아뭏튼,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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