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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 집처럼 변한 우리 집!
자랑 좀 해야겠네요.
우리 7년만에 조그마한 아파트이지만
마련했답니다~~~~!!
대출끼고 산 바람에
돈 아끼려고 저랑 남편이랑 해 볼려고 했는데
무리다 싶더군요.
창틀, 방충망 먼지부터 가스레인지 후드, 싱크대랑 변기, 베란다 등등...
곳곳에 찌든 때가...
엄두가 안 났어요.
오래된 집이다 보니...ㅠ ㅠ
여하튼
몇군데 알아 본 중에
가격도 적당하고 뭔가 잘 할것 같음에
끌리는 듯 해서 신청~~
짜자자~~짠!
아이가 변한것이 아니라
우리집이 변했어요!!
결론은 마음에 들었으니까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는거겠죠
저도 점수를
매겨 드린다면
89점 정도~~
왜 100점을 안 주냐고
사장님 항의하실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너무 일찍 오시라고 했었는지
약속시간을 10분이나 늦게 오셨어요~ ㅠㅠ
차가 아침 출근길이라
많이 밀렸다고 하셨는데
감안을 하시고
출발을 서둘러 오셔야지요
그건 고객하고의 변명은 안되는 거죠
험 중의 험이었어요
청소는 만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큰 집으로 이사가게 되면
또 전화 드릴게요. 그때는 약속 시간을 잘 지켜 주셔요.
편하게 주무시고 주말 잘 지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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