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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오셨던 분들 회사에서 꼭 칭찬 좀 해주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질문에 다 대답해주시고
생각해보니까 청소 하시는데 제가 옆에서 너무 귀찮게 해드린것 같아용
나중에 오히려 친정엄마한테 한소리 들었어요 걸리적 거리지 말라고 ㅎㅎㅎ
누가 살았던 집이라 아무래도 신경 쓰이는게 많았는데
저는 욕심내서 부분수리라도 해야되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없어서 청소라도 하고 들어가자 했는데
눈에 띄는 때부터 특히 부엌...
우리집 부엌이 바꼈어용!!
저는 이사가는 집 타일색깔이 다른 색이라는 거 처음 알았네용^^
부엌 서랍도 찜찜해서 물건이나 넣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청소 해주시는거 보고 애기 물건도 다 넣어놨어요~~
저희 집 청소 오셨던 분들 진짜 회사에서 칭찬 좀 해달라고 글 써용~
이사 잘 했고 짐 정리고 잘했습니다
저희 언니가 이번에 판교쪽으로 발령이 나서 청소해야 되는데
전화도 한번 더 드렸지만 새언니네 집도 잘 부탁드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당^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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